패션뉴스 | 2012-11-09 |
한국패션문화협회, 패션아트비엔날레 개최
‘Green Project' 주제로 환경문제 제기
한국패션문화협회가 환경문제를 환기시킨 ‘Green Project'를 주제로 패션아트비엔날레를 개최한다.
11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서울시립경희궁미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100여명의 작가들이 패션아트 작품을 출품하게 된다.
국제 패션아트비엔날레는 지난 2010년 한국패션문화협회가 창설한 국제적 문화행사로 현시대의 사회?문화적 트렌드에 맞는 주제와 기획의도에 따라 패션아트 전시 및 퍼포먼스 등 예술문화의 장을 펼친다. 또한 패션분야의 생산적 가치와 창의성을 심화 확대시키기 위한 국제세미나를 개최해 국제적 문화 교류와 소통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이번 전시회 세계적 이목이 집중되는 국제적 환경이슈에 연계해 문제에 관한 인식을 공유하고 'Art Work'를 통해 생명운동을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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