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9-19 |
‘전진 아내’ 류이서, 다시 여름! 다시 꺼낸 반팔 니트에 버뮤다 팬츠룩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반팔 니트 티셔츠에 버뮤다 팬츠로 여름 같은 가을룩을 연출했다.
류이서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여름인가 가을인가, 새벽 수영을 좋아하고 저녁 골프를 좋아하는 착한 내 친구와 coffee time”이라는 글과 함께 친구와의 데이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류이서는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베이지 버뮤다 팬츠에 핑크 니트 티셔츠를 매치한 상큼하면서도 캐주얼한 외출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갈색 가방과 브라운 슈즈를 매치해 가을 분위기를 풍겼다.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한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최근 류이서는 9월 25일 첫 방송되는 동아TV의 뷰티 예능 프로그램 ‘스타일미(美) 시즌4’ MC로 전격 발탁됐다.
'스타일미 시즌4'는 셀럽들이 전하는 패션, 뷰티 팁과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트렌디한 스타일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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