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9-18 |
지소연, 예비 엄마의 일탈! 데님 쇼츠와 부츠 한껏 멋낸 페스티벌룩
결혼 5년 만에 임신에 성공한 배우 지소연이 파격적인 하의실종 임신부룩으로 남편 송재희와 함께 페스티벌을 즐겼다.
지소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힙합플레이야와 함께한 태교”라는 글과 함께 힙합 페스티벌에 참석해 즐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지소연은 노란색 오버핏 티셔츠에 빈티지한 데님 쇼츠를 입고 힙한 페스티벌룩을 연출했다.
또 여기에 그린 볼캡과 롱부츠를 매치해 힙한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2017년 결혼, 지난해 12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난임을 고백했다. 이어 8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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