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9-17 |
정유미, 반지 끼고 심쿵 애교짓! 10대 소녀같은 스웻 프레피룩
배우 정유미가 반지를 끼고 심쿵하면서도 발랄한 애교짓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유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수상한 앞모습, 수상한 뒷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정유미는 약지와 검지에 반지를 끼고 뾰루통하면서도 심쿵한 포즈에 미니 스커트와 스웻셔츠를 입고 10대 소녀 같은 발랄하면서 귀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현재 가수 강타와 열애 중인 정유미는 최근에 강타와의 결혼설이 불거졌으나 소속사 측은 이를 부인했다.
지난 2003년 영화 '실미도'로 데뷔한 정유미는 영화 '원더풀 라디오', '터널 3D', 드라마 '동이', '천일의 약속', '육룡이 나르샤', '프리스트', '검법남녀' 등 다양한 작품에서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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