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9-17 |
[패션엔 포토] 김남길, 가려도 멋져! 스트라이트 니트와 가죽 팬츠 입국 패션
배우 김남길이 토론토 국제영화제 참석을 마치고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김남길은 스트라이프 니트와 가죽 팬츠, 여기에 블랙 선글라스를 매치한 시크한 공항패션을 연출했으며 매력적인 다양한 포즈로 공항에 모인 팬들에게 화답했다.
한편 김남길은 영화 '보호자'가 제47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 받아 지난 12일 정우성 감독과 함께 캐나다로 출국했다.
영화 '보호자'는 배우 정우성의 첫 장편 영화 연출 데뷔작이다. 김남길과 김준한이 주연 배우를 맡았다.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자신을 쫓는 과거로부터 벗어나 평범하게 살고자 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이며 2022년 개봉 예정이다.
한편, 김남길은 최근 영화 '비상선언'에 출연했으며, 이정재 감독의 영화 '헌트'에도 우정출연 하는 등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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