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9-17 |
강민경, 이젠 트렌치코트! 가을 맞은 패션 CEO의 시크한 외출룩
여성 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볼캡과 헐렁한 트렌치코트로 시크한 외출룩을 선보였다.
강민경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에는 바버밖에 모르는 바보인 나의 모습을 담아보았어요”라는 글과 광고 관련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강민경은 슬림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스키니진에 헐렁한 트렌치코트를 걸친 가을룩을 완성했다.
특히 작은 얼굴과 마른 몸매, 슬림한 다리 라인이 헐렁한 트렌치코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2008년 데뷔한 다비치의 강민경과 이해리는 지난 5월 새 미니앨범 '시즌 노트(Season Note)'를 발매했으며, 강민경은 패션 브랜드를 런칭하고 CEO로도 활동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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