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9-16 |
'5년 만에 임신' 지소연, 남편 멜빵도 힙해! "편한 옷은 다 남편 바지"
결혼 5년 만에 임신에 성공한 배우 지소연이 멜빵바지로 편하면서도 힙한 임신부룩을 연출했다.
지소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한 옷을 찾으니 모두 남편 바지들이에요. 예쁜 임부복은 어디서 살 수 있죠?”라는 글과 제주 태교 여행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지소연은 품이 넉넉한 데님 점프슈트에 핑크 케이프 티셔츠를 매치해 편안한 임신부룩을 선보였다.
또 여기에 핑크 헤어밴드와 귀여운 선글라스를 매치해 예쁜 임신부룩을 연출했다.
한편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2017년 결혼, 지난해 12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난임을 고백했다. 이어 8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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