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9-16 |
‘세아이 엄마’ 김성은, 나도 Y2K 스타일! ‘숨길수 없는 패션 본능’
배우 김성은이 Y2K 패션 스타일로 숨길 수 없는 패션 본능을 드러냈다
김성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떤 그런 MZ세대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외출을 나온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김성은은 우월한 기럭지에 선글라스를 끼고 부츠컷 데님 팬츠와 슬림한 티셔츠를 착용한 Y2K 스타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1983년생으로 만 39세인 김성은은 1998년 데뷔했으며, 1살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과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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