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9-16 |
‘임창정 아내’ 서하얀, 곱창 밴드도 직접! 남다른 센스의 슬립 원피스룩
가수 임창정(50)의 18세 연하 아내 서하얀(32)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서하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스크런치 정말 좋아하죠. 포인트하기 참 좋아요. 머리도 작아보이는 마법~ 수개월간 디벨롭해서 특별하게 제작한 스크런치~ 직접 염색해서 소재도 특이한 코튼 원단이에요”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서하얀은 가냘픈 어깨 라인이 드러난 블랙 슬립 원피스에 직접 만든 핑크 스크런치, 일명 곱창 밴드를 들고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세 아들의 아빠였던 임창정과 18세 나이차를 딛고 결혼 후 두 아들을 출산, 현재 다섯 아들의 엄마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하기까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