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9-15 |
신지, 결혼하나? 의미심장 러블리 드레스룩..."현재 남친도 없다"
혼성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러블리한 드레스 자태와 글로 팬들의 관심을 폭발시켰다.
신지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쪽”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웨딩 드레스를 연상시키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지는 오프숄더 홀터넥 핑크 드레스를 입고 꽃으로 장식된 공간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웨딩 화보를 보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또 이를 본 코요태의 빽가는 “이지댕 드디어 올리는구나”라는 댓글을 달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팬들은 "결혼하시는 건가요?", "좋은 소식 인가요?", "축복하고 축하드립니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최근 신지는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이번에 앨범 준비하면서 (멤버들에게) '코요태 마지막 앨범이라고 생각해라, 내가 내년쯤 결혼해 애를 낳을 생각이다'고 했더니 웃기지 말라더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코요태 관계자는 "결혼 소식은 아니다. 현재 남자친구도 없다. 콘텐츠 촬영의 일부"라고 밝혔다.
한편,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지난달 여름 시즌송 '고(GO)'를 발매하고 완전체 컴백 활동을 펼쳤다.
신지는 MBC 표준FM 라디오 '싱글벙글쇼'에서 DJ로 활약 중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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