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9-15 |
정수정, 멋짐 폭발 레트로 데님 핏! 몸에 착 붙는 슬림 청청패션
그룹 에프엑스 출신 가수 겸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몸에 착 붙는 데님 핏으로 멋진 청청패션을 연출했다.
정수정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자동차 앞에서 찍은 다양한 포즈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정수정은 핀 스트라이프 셔츠에 몸에 슬림하게 떨어지는 데님 베스트와 부츠컷 데님 팬츠의 청청패션으로 멋스러운 가을룩을 연출했다.
또 여기에 브라운 컬러의 스웨이드 하이힐을 착용해 트렌디하면서도 레트로한 가을 청청패션을 완성했다.
정수정은 지난 5월 26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크레이지 러브'에서 이신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정수정은 영화 '거미집'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거미집'은 1970년대 영화의 결말을 다시 찍으면 더 좋아질 거란 강박에 빠진 김감독(송강호 분)이 검열당국의 방해 속 촬영을 감행하며 벌어지는 처절하고 웃픈 일들을 그린 작품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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