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9-15 |
[그 옷 어디꺼] '황금가면' 차예련, 강렬한 존재감! 레드 슈트 어디꺼?
여성 캐릭터캐주얼 '지고트' 더블 브레스트 재킷과 팬츠 셋업 구성된 테일러드 슈트룩
'황금가면'에서 지난 방송에서 죽었던 연민지가 혼수상태로 입원하게 됐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에서는 유수연(차예련 분)이 혼수상태에 빠진 SA 그룹 며느리 서유라(연민지 분)를 바라보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유수연과 고미숙(이휘향 분), 고대철(황동주 분)이 서유라를 죽음으로 포장했다. 유수연은 SA 그룹 차화영(나영희 분) 회장의 눈을 피해 서유라를 잠시 빼돌렸다.
‘황금 가면’에서 차예련은 주인공 유수연 역을 맡아 차분한 외모 뒤 강단 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활약하고 있다.
차예련이 출연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연출 어수선, 극본 김민주)은 야망, 복수, 사랑 등 모든 흥미 요소를 갖추고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이는 배우들의 열연과 속도감 있는 전개로 주목을 받고 있다.
‘황금가면’은 평범했던 한 여자 유수연(차예련 분)이 재벌가에 입성하면서 갖은 고초를 겪은 끝에 차갑게 내쳐지게 되고, 추악한 재벌가 '강동하'(이현진)의 가면을 벗겨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이 여정 속에서 한남자를 만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드라마다.
↑사진 = KBS2 <황금가면> 83회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 차예련이 착용한 강렬한 레드 슈트는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의 여성 캐릭터캐주얼 브랜드 '지고트(JIGOTT)' 제품으로 알려졌다.
고급스럽고 모던한 더블 브레스트 재킷과 같은 소재의 팬츠 셋업으로 구성된 테일러드 슈트룩으로 맵시있는 실루엣을 연출한다.
피크드 칼라 디테일과 높은 울 함유량으로 소재 질감만으로도 고급스러워 보이며 레드, 체크, 블랙 3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한편 ‘황금가면’은 매주 평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차예련이 착용한 '지고트' 레드 슈트
↑사진 = 차예련이 착용한 '지고트' 레드 슈트
↑사진 = 차예련이 착용한 '지고트' 레드 슈트
↑사진 = 차예련, 윤아가 착용한 '지고트' 슈트
↑사진 = 차예련, 윤아가 착용한 '지고트' 슈트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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