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9-14 |
‘임창정 아내’ 서하얀, 부러운 비율의 와이드 핏! ‘모델 같은 워킹맘’
가수 임창정(50)의 18세 연하 아내 서하얀(32)이 와이드 핏의 커리어우먼룩으로 남다른 비율을 드러냈다.
서하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마지막 날까지도 데뷔를 위해 열심히…mimirose 응원해, 어제의 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소속사 걸그룹의 데뷔 응원에 나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하얀은 우월한 기럭지가 드러난 블랙 와이드핏 팬츠와 화려한 톱 이너에 화이트 재킷을 걸친 가을룩을 연출했다.
특히 서하얀은 작은 얼굴과 늘씬한 몸매에 모델 뺨치는 비율을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최근 서하얀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둘째 아들의 영어 및 골프 유학을 위해 캐나다로 출국한 후 일정을 끝나고 곧바로 귀국해 눈길을 끌었다.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세 아들의 아빠였던 임창정과 18세 나이차를 딛고 결혼 후 두 아들을 출산, 현재 다섯 아들의 엄마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하기까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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