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9-10 |
'임창정 아내' 서하얀, 추석에도 열혈맘! 아들과 유학 준비차 캐나다행
가수 임창정(50)의 18세 연하 아내 서하얀(32)이 추석 연휴에도 불구하고 둘째 아들 캐나다 유학 서포트를 위해 캐나다까지 따라나선 열혈맘의 모습을 보였다.
서하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딱 가을”이라는 글과 함께 캐나다에서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하얀은 화이트 스웻 팬츠와 화이트 스웻 집업 후드 셔츠의 셋업의 외출룩을 선보였다.
특히 브이 라인의 가냘픈 얼굴에 코점까지 예쁜 모습을 드러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하얀은 최근 둘째 아들의 영어 및 골프 유학을 위해 캐나다로 떠난 여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세 아들의 아빠였던 임창정과 18세 나이차를 딛고 결혼 후 두 아들을 출산, 현재 다섯 아들의 엄마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하기까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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