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9-08 |
김나영-아이린, 상반된 매력 '가죽 재킷 vs 시폰 드레스' 둘다 멋져
김나영과 모델 아이린이 상반된 스타일의 관능적인 가을 컬렉션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 스포트라인트를 받았다.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FENDI)는 최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더스테이지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2022 F/W 여성 및 남성 컬렉션을 선보였다.
펜디 팝어스토어를 찾은 김나영은 이날 포켓 디테일 벨트 포인트의 브라운 태닝 가죽 재킷으로 연출한 하의 실종 레더룩으로 각선미를 뽐냈다.
포켓 디테일 벨트는 허리라인 잡아주고 휴대폰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자유분방한 디자인과 기능이 조화를 이룬 실용주의적 요소가 돋보였다.
아이린은 섬세한 시폰 크롭트 블라우스와 미디 스커트 셋업으로 구성된 우아한 시폰 투피스 드레스룩으로 섹시미를 발산했다
9월 7일부터 9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펜디의 장인 정신과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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