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9-08 |
전혜빈, “배 나온 참외”라고 자폭 노란 임신부룩! ‘얼굴은 초동안’
10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배우 전혜빈이 스스로 “배 나온 참외”라고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혜빈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야 구구절절 쓴거 왜 다 날라갔어, 다시쓰기 귀찮아서 못쓰겠다”라며 허당끼를 들어냈다.
이어 “오늘 나 노란옷 입고 배나오니 걸어나디는 참외 같았단 얘기”라는 글과 함께 전시회 관람 사진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전혜빈은 배가 눈에 띄게 드러난 노란색 원피스 위에 카키 트위드 재킷을 걸친 귀여운 가을 임신부룩을 선보였다.
특히 만삭의 몸에도 초동안 비주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
전혜빈은 지난 2019년 12월 두 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오는 10월 출산 예정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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