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9-08 |
산다라박, 폭삭 망한 날! “입었다 벗었다” 너무 앞서간 가을룩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산다라박(Sandara Park)이 너무 앞서간 가을 패션으로 폭삭 망한 하루를 보냈다.
산라바락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환절기의 하루. 입었다 벗었다 입었다 벗었다. 더웠다 시원했다 더웠다 시원했다”라는 글과 함께 두꺼운 옷과 얇은 옷을 번갈아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인스타그램 스타일에는 "날씨 쌀쌀하대서 셔츠에 비니 쓰고 나갔다가 땀 뻘뻘 흘린 날"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한 사진에서 산다라박은 긴 소매의 파란색 체크 셔츠 재킷에 비니를 쓴 가을 외출룩을 선보였다. 또한 셔츠 재킷을 벗은 민소매룩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명품 가방과 목걸이로 포인트를 줘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한편 산다라박은 배우 박소현(51)과 함께 웹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밥 맛 없는 언니들'은 '소식좌'로 유명한 박소현, 산다라박이 잘 먹는 방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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