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9-07 |
강소라, 엄마되고 더 예뻐졌네! 화려한 귀환 우아한 글램룩
에스앤에이 '존스' 정구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제안하는 2022 F/W 우아한 글램룩
배우 강소라가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극강의 글램룩을 선보였다.
에스앤에이(S&A, 대표 김기명)가 전개하는 하이엔드 여성복 '존스(JONS)'의 정구호 CD는 뮤즈 강소라와 함께 이번 가을/겨울 '글램의 시대(ERA OF GLAM)’를 테마로 우아하고 모던한 스타일을 풍성하고 다채롭게 재해석했다.
‘타임리스 클래식(TIMELESS CLASSIC)'을 추구하는 존스는 이번 시즌 모던한 스타일과 더불어 벨벳, 글리터 소재 등 한층 더 화려해진 소재와 맥시멀한 글램룩으로 화려한 여성성을 부각시켰다.
'존스'의 정구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이번 가을/겨울 시즌에는 풍성한 드레이핑과 볼륨을 살린 맥시한 실루엣과 하이엔드 테일러링으로 존스가 가지고 있는 하이엔드 프리미엄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했다"고 전했다.
강소라는 존스의 가을/겨울 컬렉션에서 우아한 그린 케이트 코트, 레오파드 패턴의 벨티드 원피스, 우아한 광택감의 레오파드 셔츠 드레스, 강렬한 레드 글램 코트, 머스타드 테일러드 슈트, 반짝이는 시스루 니트 풀오버 등으로 화려하지만 우아한 다채로운 글램룩을 완벽 소화했다.
지난 2020년 8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한 강소라는 지난해 4월 첫 딸을 출산, 육아에 집중해왔다.
강소라는 손재곤 감독의 새 오리지널 OTT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로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 = 존스 2022 F/W 광고 캠페인 이미지
한편, '존스'는 지난 상반기 런칭과 동시에 신세계 강남점, 신세계백 경기점, 롯데 잠실점, 갤러리아 센터시티점에 입점하며 상반기 가장 주목받는 신규 브랜드로 부상했다.
하반기에는 스타필드 하남 쇼핑몰에 플래그쉽 오픈 및 신세계 센텀점, 신세계 대구점, 신세계 의정부점 등을 추가하며 다크호스 브랜드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에스앤에이는 글로벌세아그룹의 계열사로 프리미엄 여성복 '존스'를 비롯해 스트리트 캐주얼 'T리버럴', 젠더리스 컨템포러리 '컴젠', 골프웨어 '톨비스트'를 전개하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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