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9-07 |
[패션엔 포토] 하지원, 가을 여자의 외출! 젊어보이는 버건디 체크룩
배우 하지원이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버건디 체크 크롭트 재킷으로 동안 미모를 뽐냈다.
6일 오후 서울 CGV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의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VIP 시사회에는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의 출연배우 현빈, 유해진, 다니엘헤니, 윤아, 진선규와 이석훈 감독 등이 참석해 시사회를 찾은 하지원, 이민정, 이연희, 소녀시대 태연, 오나라 등 셀럽을 맞이했다.
배우 하지원은 버건디 컬러의 체크 트롭트 재킷과 블랙 팬츠를 매치한 시크한 시사회 나들이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40대 중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늘씬한 각선미와 동안미모가 돋보인다.
하지원은 KBS2 새 드라마 '커튼콜'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커튼콜'은 북에서 온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귀순한 손자를 연기하는 한 남자와 그 남자와 사랑에 빠지는 한 여자, 그리고 그 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한편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은 오는 7일 개봉한다.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이 각자의 목적을 갖고 삼각 공조 수사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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