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9-07 |
[패션엔 포토] 오나라, 드라마와 딴판 단아한 원피스룩...‘환혼’ 여장부 ‘윤아’ 응원
드라마 ‘환혼’에서 여장부 같은 역할로 인기를 끌었던 배우 오나라가 단아한 올 블랙룩으로 영화 ‘공조’ 응원에 나섰다.
오나라는 9월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VIP 시사회 포토월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출연배우 현빈, 유해진, 다니엘헤니, 윤아, 진선규와 이석훈 감독 등과 오나라를 비롯해 하지원, 이민정, 이연희, 소녀시대 태연 등이 참석했다.
이날 오나라는 블랙 스퀘어넥 원피스에 블랙 핸드백을 매치한 올 블랙룩으로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시사회룩을 연출했다.
영화 ‘공조2’는 2017년 781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공조’의 후속편으로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오는 9월 7일 개봉한다.
한편 오나라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환혼’에서 김도주 역으로 열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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