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9-06 |
[그 옷 어디꺼] '미운 우리 새끼' 허경환, 패셔니스타 골퍼! 그림같은 필드룩 어디꺼?
프리미엄 골프웨어 ‘유타' 티셔츠와 팬츠, 볼캡으로 연출한 라운딩룩 '화제 만발'
개그맨 허경환이 연예계 대표 골프 고수임을 입증했다.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 고정 멤버로 합류한 허경환은 지난 9월 4일 방송에서 김준호, 탁재훈과 함께 골프 대회 연습을 준비했다.
이날 ‘편먹고공치리’의 골프 대결을 위해 김준호와 탁재훈이 연습에 나선 가운데, 허경환은 ‘두 사람 중 누가 더 잘하는지’ 산증인 자격으로 등장했다.
“냉정하게 보겠다”라고 말한 허경환은 ‘편먹고공치리’에 출연 중인 이경규에 대해 “이경규 선배 구력 30년, 홀인원 3번, 최고 스코어 27타다”라며 분석했고, 두 사람과 함께 전략을 짜는 등 열정적인 중재자의 모습을 보였다.
이후 허경환은 김준호, 탁재훈과 함께 골프장으로 향했다. 어설픈 자세와 계속 시간을 끄는 김준호를 보며 허경환은 “저 잠깐 집에 갔다 와도 돼요?”라며 농담을 건넸고, 이상한 폼과 달리 김준호의 의외의 실력에 “오 잘 쳤어”라며 감탄했다.
비가 계속해서 쏟아지는 상황에서 김준호와 탁재훈은 서로를 향해 짜증을 냈고, 허경환은 예민해진 두 사람을 “내가 멋있게 공을 올리도록 (준호가) 많이 남겨놨구나” 등 재치 있는 멘트로 말리며 연습을 이끌어갔다.
↑사진 = 9월 4일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 허경환이 착용한 골프 티셔츠와 팬츠, 볼캡 풀착장은 모두 프리미엄 골프웨어「유타(UTAA)」 제품으로 알려졌다.
티셔츠는 「유타(UTAA)」의시그니처 아이템인 블랙 팬서 시리즈의 22 썸머 에디션으로 냉감 원단을 사용해 통풍이 잘 되며, 깔끔한 핏감과 적당한 조임의 시보리로 스윙시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여기에 볼드한 옆면 레터링이 포인트인 블랙 팬츠와 로고 볼캡을 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임팩트있는 라운드룩을 연출했다.
한편 지난해 3월 신규 런칭한 골프웨어 '유타'는 꾸띄르 감성의 프리미엄 골프웨어로 셀럽들에게 핫한 골프웨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누리고 있다.
↑사진 = 허경환이 착용한 '유타' 티셔츠
↑사진 = 허경환이 착용한 '유타' 티셔츠
↑사진 = 허경환이 착용한 '유타' 티셔츠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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