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9-05 |
정시아, 13살 아들이 찍어준 환상의 주말 나들이룩 '놀라워'
배우 정시아가 13살 아들이 찍어준 놀라운 촬영 실력의 주말 나들이룩을 자랑했다.
정시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토요일 한남동에서 photo by 쭈누”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의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정시아는 가을에 접어든 한남동 거리를 배경으로 멋스러운 오버핏 워싱 데님 재킷에 선글라스를 낀 나들이룩으로 멋스러운 가을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배경을 아웃포커싱으로 처리한 13살 아들 준우의 포토 실력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도빈(44)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백준우(13), 딸 백서우(10)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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