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9-05 |
'전진 아내' 류이서, 뷰티 MC 앞두고 설레는 달달 데이트룩
뷰티 예능 데뷔를 앞두고 있는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꿀 피부와 함께 달달한 데이트룩을 선보였다.
류이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몬에이드, 비 조심 태풍 조심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전진과의 카페 데이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류이서는 화사하고 깨끗한 피부 톤에 블랙 볼캡과 블랙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상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올 블랙 데이트룩을 연출했다.
최근 류이서는 9월 25일 첫 방송되는 동아TV의 뷰티 예능 프로그램 ‘스타일미(美) 시즌4’ MC로 전격 발탁됐다.
'스타일미 시즌4'는 셀럽들이 전하는 패션, 뷰티 팁과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트렌디한 스타일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적 뷰티 패션 트렌드의 중심이 된 K스타일을 집중 소개하며 시즌 1,2,3이 큰 사랑을 받은데 이어, 시즌4로 새롭게 돌아온다.
한편,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한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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