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10-31 |
EXR “미래 꿈나무 4명에게 희망을”
입사 프로젝트 ‘스카우트’ 통해 선발
EXR코리아(대표 민복기)가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의 손을 들어줬다.
지난 10월 24일 KBS 1 채널에서 방영되는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 프로그램 ‘스카우트’에서 ‘EXR코리아 편’이 방영, 결승전에 출연한 학생 중 최종 4명에게 EXR 그룹에 입사 결정을 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예선을 진행, 스포츠 의류 브랜드 마케터로 적합한 후보들의 창의력을 중점적으로 평가 총 4명의 후보자를 선정, 각자 준비한 EXR의 마케터로서의 참신한 아이
디어를 발표하는 치열한 경쟁의 현장이 공개됐다.
EXR에서는 최종 결선 진출할 4명의 학생을 선정, 학생들의 발표능력과 창의력이 담긴 현실적인 아이디어 평가와 함께 부산 마라톤 대회에 자원 봉사로 참여 기회를 부여하는 등 다양한 각도에서의 입사 자질 평가가 이뤄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눈길을 끈 것은 민복기 대표가 심사위원단으로 출연, 학생들의 재능과 브랜드에 대한 열정, 도전정신에 대해 갖춘 소양에 대한 질문과 평가를 하는 모습 등 인재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었으며, 한계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정신을 가진 EXR의 설립자다운 모습을 부여주기도 했다.
최종 우승자로 직접 개발한 기능성 백 팩에 다양한 신학기 제품을 넣어 증정, 판매하는 이벤트 기획, 패키지 판매 한다는 참신한 기획 아이디어를 낸 천성현 학생이 우승을 차지했다.
EXR 그룹 민복기 대표는 다재 다능한 4인의 노력과 아이디어에 대해 큰 감동을 받아 1인의 우승자를 선정하는 기존 룰을 깨고 4인 모두 졸업 후 취업과 함께 특별 장학금을 수여하는 깜짝 반전의 결과를 결정, 주인공들의 눈시울을 적시게 했다.
EXR 관계자는 “스카우트는 구인 희망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서 미래 꿈나무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하는 공익성 높은 프로그램으로 방영, 다방면의 후원 활동 및 문화 활동을 펼쳐온 회사의 철학과도 잘 맞아 진행하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향후에도 다양한 미래 희망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EXR」 런칭 3년 만에 1,000억을 돌파한 전력과 중국에서의 100호점을 돌파한 해외 시장에서의 파워 등 회사에 대한 소개와 함께 본선에 임했던 다양한 끼와 소질을 갖춘 학생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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