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9-03 |
황신혜, 딸 이진이와 3년만에 제주 여행...자매같은 모녀 커플룩
배우 황신혜가 딸 이진이와 3년 만에 닮은꼴 여행룩을 선보였다.
황신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게 3년만이네. 비행기도 오랜만에 타니 무서웠구…딸과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제주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볼캡에 데님 점프슈트룩으로, 이진이는 헌팅캡에 절개 티셔츠룩으로 감각적인 닮은꼴 패션 센스를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홀터넥 원피스로 편안한 여행을 즐겼다.
황신혜와 이진이는 아름다운 제주도 풍경과 함께 자매 같은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신혜는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딸 이진이는 모델로 활동 중이며 화가로도 데뷔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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