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9-03 |
박하선, 생머리에 청치마! 대학생 같은 풋풋한 가을 데일리룩
배우 박하선이 가을 향기 물씬 풍기는 대학생같은 캐주얼한 데일리룩으로 동안미모를 뽐냈다.
박하선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함께한 9월호 화보 촬영 비하인드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실내와 스트리트를 배경으로 셔츠와 초미니 데님 스커트를 매치한 캠퍼스룩부터 가을 향기 물씬 풍기는 트렌치 코트까지 실용성과 스타일을 갖춘 가을 데일리룩으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1987년생, 올해 한국 나이 기준 36세인 박하선은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포함, 신애라와 함께 MBN 예능 프로그램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에 출연하며 라디오 DJ, 연기 등 다방면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MBC 드라마 '투윅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2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1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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