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10-29 |
「유니클로」 ‘인천 구산점’ 오픈
구성점 이은 국내 2호 교외형 매장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가 지난 10월 26일 국내 두 번째 교외형 매장인 ‘인천 구산점’을 인천광역시 부평구 구산동에 오픈했다.
「유니클로」의 교외형 매장은 도심과 교외의 거주지를 이어주는 간선도로변에 위치한 ‘입지 창조형’ 매장으로 도심의 교통체증과 주차문제에서 벗어나 드라이브를 겸한 지역 주민들의 쇼핑에 용이하다.
또한, 기존의 건물에 입점하는 것이 아니라 부지를 확보해 쇼핑에 최적화된 형태로 건물을 건축하기 때문에 어떤 매장보다 양질의 쇼핑이 가능하다.
‘인천 구산점’은 인천 지역 내 인구가 가장 밀집되어 있는 부평구에 단독 매장 형태로 새롭게 출점 되며, 경기도와 인천을 이어주는 간선도로에 인접해 인근 거주 고객 및 교외로 나가는 주민들이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서울외각순환 고속도로 장수 IC가 근처에 지나가는 교통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생활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대규모의 주거단지가 인근에 조성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접근이 용이한 최적의 쇼핑 장소로 평가되고 있다.
총 면적 958평방미터(290평) 규모의 매장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착용 가능한 「유니클로」의 남성, 여성, 아동, 유아 등 전 제품 라인이 단일 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105대 이상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대형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있어 편안하고 여유로운 쇼핑이 가능하다.
앞으로 「유니클로」는 도심에 국한되지 않는 ‘입지 창조형’의 교외형 매장을 전국적으로 확대 오픈하며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현재 「유니클로」는 복합형 교외형 매장 유니클로 구성점을 비롯해 전국 백화점 및 쇼핑몰, 로드샵, 마트 내 입점하며 85개의 매장을 전개 중이다.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