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9-02 |
'단발 여신' 고준희, 얼굴보다 큰 복고풍 안경 이쁜척 '애교 폭발'
배우 고준희(37)가 단발머리와 복고풍 안경이 어울리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고준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표정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준희는 블랙 민소매 티셔츠에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잡은 단발 헤어스타일과 얼굴의 반을 차지하는 복고풍 안경으로 여러 하트 포즈를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1985년생, 올해 나이 만 37세의 고준희는 2001년 교복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MBC '여우야 뭐하니', MBC '그녀는 예뻤다', JTBC '언터처블', 영화 '결혼전야' '레드카펫'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9년 방송된 OCN 드라마 '빙의' 출연이후 3년 만인 지난 5월 이유비 등이 소속된 와이블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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