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9-02 |
장영란, 빠쁜 일정에 결국 뻗은 워킹맘! 그래도 멋진 커리어우먼룩
방송인 장영란이 바쁜 일정을 끝내고 결국은 뻗었다.
장영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단위로 움직이는 여자, 결국 뻗음. 오뚜기 같은 여자. 내일은 또 일어나요 저, 바쁜게 너무 익숙해서 이제는 안 바쁜게 이상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장영란은 뿌까 머리에 귀여운 스타일의 미니 스커트와 블라우스의 투피스와 꽃무늬가 디자인 레드 슈트, 블랙 재킷 원피스, 스트라이프 니트 원피스 등 다양한 스타일의 멋진 커리어우먼룩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결국 장영란은 모든 일정을 소화하고, 흰색 티셔츠에 편안한 복장으로 집 마룻바닥에 누워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현재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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