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9-02 |
‘임창정 아내’ 서하얀, 헐렁한 보라빛 투피스룩! ‘살찔 시간없는 열일 내조’
가수 임창정(50)의 18세 연하 아내 서하얀(32)이 헐렁한 보라빛 투피스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하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웃파이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서하얀은 임창정이 출연하는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를 관람 하며 내조에 열심인 모습을 보였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하얀은 눈길 사로잡는 보라색 투피스에 블랙 재킷을 걸친 깔끔하면서도 시크한 가을룩을 완성했다. 특히 마른 몸매에 헐렁해 보이는 투피스룩이 눈길을 끌었다.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세 아들의 아빠였던 임창정과 18세 나이차를 딛고 결혼 후 두 아들을 출산, 현재 다섯 아들의 엄마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하기까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다섯 아들을 능숙하게 돌보고 집안일과 회사 일까지 똑 부러지게 해내는 워킹맘으로 호감을 산 서하얀은 다양한 브랜드 광고모델로 발탁되며 연예인 못지 않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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