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9-02 |
블랙핑크 제니 "자랑스러운 순간" 뉴욕 광고판 앞에서 힙한 인증샷
블랙핑크(BLACK PINK) 멤버 제니(JENNIE)가 뉴욕 한복판에 걸린 자신의 옥외 광고판 앞에서 뿌듯한 인증샷을 남겼다.
제니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에서 자랑스러운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블랙핑크 제니가 미국 뉴욕의 한 건물 옥외 전광판에 걸린 자신의 광고 사진을 배경으로 두 팔을 뻗어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군살 1도 없는 복근이 드러난 크롭티와 스웨이드 조끼로 연출한 Y2K 스타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다른 사진에서는 맛있는 음식을 먹고 엘레베이터 등에서 셀카 사진을 찍은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핑크 베놈'으로 활동 중이며, 지난달 29일 미국 뉴저지에서 열린 '2022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메타버스 퍼포먼스 상을 수상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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