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10-31 |
「잭앤질」 ’ FLIGHT-X 프로젝트 굿
최종 9명 모델 선정… 전략 아웃터 홍보
크리스패션(대표 우진석)의 스타일리시캐주얼 「잭앤질」전개한 ‘FLIGHT-X’ 프로젝트의 모델, 9인의 모습이 공개됐다.
FLIGHT-X 프로젝트는 「잭앤질」 런칭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잭앤질」과 엘르걸이 공동으로 기획한 프로젝트로, 지난 9월 서류 및 동영상 접수를 시작으로 2차 면접을 통과한 최종 9인이 배우 유아인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올 F/W에 출시된 「잭앤질」의 전략 아우터 ‘FLIGHT-X’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젝트는 화보 공개와 동시에 빠르게 입 소문이 나면서 매장에서는 벌써부터 ‘FLIGHT-X’ 점퍼를 찾는 고객들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화보 속에서 유아인은 항공 구조대 점퍼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FLIGHT-X’ 점퍼를 입고 그만의 스타일리시한 매력으로 발산하고 있다. 촬영 중에도 시종일관 9인의 모델을 리드, 패셔니스타임을 입증했다는 후문. 배우 유아인과 아홉 명의 풋풋한 새내기 모델들이 함께한 자유 분방한 패션 화보는 ‘엘르걸’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들 중 최후의 1인을 선정하기 위한 온라인 투표도 시작되었다. 인기투표와 심사위원 점수를 합산해 선정된 최종 1인에게는 현금 300만원이 주어질 계획. 또 투표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델들이 촬영한 ‘FLIGHT-X’ 점퍼도 선물도 증정된다. 이번 투표는 10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엘르 사이트(www.elle.co.kr)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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