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10-31 |
「바바라」 스타일, 착화감 모두 잡았다
슈즈 본연의 기능성 강화
바바라(대표 이재정)의 「바바라」가 이번 시즌 슈즈 본연의 기능성을 강화해 상품력 제고에 나섰다.
이 브랜드는 올 F/W부터 플랫슈즈의 밑창을 기존의 베이지, 블랙에서 오렌지, 핑크, 블랙 밑창으로 교체했다. 교체된 밑창은 스페인 직수입 제품으로 「바바라」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완성도는 물론 미끄럼 방지 기능 및 내구성을 갖춰 더욱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또 밑창뿐만 아니라 내피에 항균 기능을 추가했으며, 기존의 얇은 중창 대신 두툼한 에어핏(air fit) 소재의 중창으로 변경했다. 에어핏 중창은 메모리 폼 기능으로 눌린 자리가 다시 올라오는 우수한 쿠셔닝을 갖췄으며, 아치 형태의 실루엣으로 발 아치를 안정적으로 받쳐줘 착용자의 발에 꼭 맞춘 듯한 우수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이에 대해 「바바라」 관계자는 “이번 시즌에는 스타일은 물론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하기 위해 슈즈 본연의 기능성을 꼼꼼히 고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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