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9-01 |
‘임창정 아내’ 서하얀, 잇따른 광고 러브콜! 톱모델도 시샘할 원피스룩
가수 임창정(50)의 18세 연하 아내 서하얀(32)이 잇따른 광고 러브콜로 인해 화보 촬영에서 톱모델 뺨치는 스타일을 뽐냈다.
서하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웃는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하얀은 꽃다발을 들고 화이트 슬립 원피스에 카디건을 걸치고 큰 키에 슬림한 몸매로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세 아들의 아빠였던 임창정과 18세 나이차를 딛고 결혼 후 두 아들을 출산, 현재 다섯 아들의 엄마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하기까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다섯 아들을 능숙하게 돌보고 집안일과 회사 일까지 똑 부러지게 해내는 워킹맘으로 호감을 산 서하얀은 다양한 브랜드 광고모델로 발탁되며 연예인 못지 않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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