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9-01 |
새댁 손연재, 더 예뻐진 블랙 요정! 다이아 반지로 티낸 신혼 여행룩
지난 21일 결혼한 손연재가 파리 신혼 여행에서 더 예뻐진 블랙 요정으로 변신했다.
손연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u revoir Paris(안녕 파리)”라는 글과 함께 파리 신혼 여행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손연재는 깔끔하고 단정하게 정리한 헤어 스타일에 블랙 원피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요정 같은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손연재의 왼손 약지에는 남다른 크기의 다이아몬드 반지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손연재는 지난 21일 9살 연상의 글로벌헤지펀드 한국법인 대표로 알려진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손연재는 현역 은퇴 후 방송 활동과 함께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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