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9-01 |
'예비 신부' 김연아, 품격있는 '슈트 vs 자수 원피스' 모두 예뻐
10월 결혼을 앞둔 ‘피겨여왕’ 김연아(Yuna Kim)가 다채로운 가을룩으로 여왕의 자태를 뽐냈다.
31일 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프랑스 파리의 전경과 장미 정원을 배경으로 단아한 네이비 슈트를 포함 자수 장식의 로맨틱한 원피스, 드레시한 화이트 플리츠 원피스 등을 완벽 소화하며 품격있는 가을룩을 서보였다.
한편 1990년생 올해 만 32세의 김연아는 오는 10월 다섯 살 연하의 성악가 고우림(27)과 결혼한다.
고우림은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2017년 남성 4중창 단원을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 JTBC '팬텀싱어 시즌2'에서 최종 우승한 남성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 멤버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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