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9-01 |
배윤영, 톱모델의 치명적인 눈빛...가을 여자의 펑키한 프렌치룩
글로벌 톱모델 배윤영이 록시크 무드의 펑키한 프렌치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배윤영은 패션매거진 <엘르> 9월호 화보에서 특유의 시크한 프렌치 스타일에 에스닉한 무드가 더해진 다채로운 모던 보헤미안룩을 완벽 소화하며 패션모델의 위엄을 뽐냈다.
카멜 스웨이드 코트와 시어링 퍼, 슬립 드레스, 레더 팬츠 등 록시크 무드의 펑키한 가을 아우터와 함께 퍼 디테일의 앵클부츠 와 블로퍼 등을 매치해 위트있고 캐주얼한 스타일 엣지를 부여했다.
한편 배윤영은 2013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4'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2017년 봄여름 프라다 컬렉션 독점 모델로 데뷔한 뒤 샤넬, 버버리, 펜디, 발렌티노, 크리스찬 디올, 토즈 등 다수의 쇼를 장악하며 한국 대표 톱모델로 자리매김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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