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9-01 |
[패션엔 포토] 박소담, 다시 찾은 여신 미모...초밀착 원피스룩 나들이!
배우 박소담(33)이 초밀착 벨티드 원피스룩으로 다시 건강해진 미모를 뽐냈다.
8월 31일 서울 종로구 루프스테이션 익선 루프탑에서 '토즈(TOD'S)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발테르 키아포니(Walter Chiapponi)와 함께 2022 가을/겨울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을 주제로 서울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토즈 이벤트에는 박소담을 비롯 배우 윤승아 김무열 부부, 레드벨벳 조이, (여자)아이들 미연, 그룹 스트레이키즈의 현진, 이동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소담은 슬릿이 깊이 파인 섹시한 벨티드 원피스룩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며 우월한 비율의 몸매와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박소담은 지난해 11월에 갑상선 유두암 소견을 받고 12월에 수술을 받은 뒤 회복에 전념했다.
한편 박소담은 촬영 예정인 이해영 감독의 한국 영화 '유령'에서 조선인임에도 정무총감의 직속 비서 자리에 오른 조선 총독부 실세 ‘유리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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