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8-31 |
‘암투병’ 서정희, 최강 동안의 숨길수 없는 고혹미! 화사한 슬립 드레스룩
방송인 서정희가 암투명 중에도 화사한 빨간 슬립 드레스룩으로 숨길수 없는 고혹미를 발산했다.
서정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빛 같이 뚜렷하고 달 같이 아름답고 해 같이 맑고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한 여자가 누구인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정희는 빨간 슬립 드레스를 입고, 빨간색 리본과 화려한 장신구로 머리를 장식한 아름다운 동안 미모를 뽐냈다.
서정희는 지난 4월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 후 투병 중이다.
1962년생인 서정희는 올해 61세로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딸은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다.
2020년에는 에세이집 '혼자 사니 좋다'를 발간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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