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8-31 |
'대세 걸그룹' 르세라핌 , 완전체로 모였다...같은듯 다른 시크한 프렌치룩
대세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쿨하고 세련된 매력을 과시했다.
르세라핌은 패션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화보에서 셀린느의 2022년 가을 컬렉션을 입고 특유의 쿨한 파리지엔느 분위기를 완벽 소화했다.
르세라핌은 “패션 화보 촬영을 거듭할수록 패션이나 스타일링에 점점 관심이 생겨요. 마음에 드는 스타일을 보면 브랜드에 대해 찾아보기도 하고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가 모두 모인 르세라핌 완전체로 진행된 첫 디지털 커버 촬영은 팬들에게도 선물처럼 다가올 예정.
한편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김가람, 홍은채)은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을 키운 방시혁 프로듀서가 수장으로 있는 하이브가 제작한 걸그룹이다.
하이브의 전폭적인 지원아래 지난 5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피어리스(FEARLESS)’는 각종 차트에서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5일 개최된 ‘2022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에서 ‘K 글로벌 베스트 뮤직비디오상’과 신인상에 해당하는 ‘K 글로벌 슈퍼루키상’을 수상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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