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8-30 |
'AOA 탈퇴' 지민, 타투에 뼈만 남았네! 컴백 앞두고 깡마른 브라톱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던 AOA 출신 지민이 2년 만에 복귀를 앞두고 타투에 깡마른 브라톱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민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지민은 화려한 나비 패턴이 들어간 브라톱에 한 뼘 밖에 안되는 트위드 미니 스커트를 입고 깡마른 몸매의 각선미를 드러냈다.
특히 노란색 양갈래 머리와 팔에 다양한 타투가 귀여우면서도 발랄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지민은 지난달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뒤 활동 재개 소식을 알렸다. 지민은 JTBC 새 예능 '두 번째 세계'로 2년 만에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SNS 상에서는 찬반 여론이 강하게 부딪히고 있다.
지난 2020년 AOA 전 멤버인 권민아가 “AOA 활동 당시 10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이에 지민은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비난 여론이 계속되자 결국 팀 탈퇴와 함께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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