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8-29 |
[그 옷 어디꺼] 김성은♥정조국, 15년 만에 골프! 육아 잊은 달달 데이트룩 어디꺼?
프리미엄 골프웨어 ‘유타' 티셔츠와 크로셰 니트, 스커트로 연출한 라운딩룩 '화제만발'
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과 함께 육아 잊고 15년 만에 골프 데이트를 즐겼다.
김성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둘이 골프 치는 날이 오다니...연애할 때부터 골프 치라고 지겹게 얘기했었는데 15년 만에 골프 시작한...부부 동반 골프 좋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성은은 물결 장식의 폴리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폴로 티셔츠에 루즈핏 래글런 펀칭 니트를 레이어드한 필드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커트와 니삭스 역시 순백의 컬러로 매치해 패션 센스를 뽐냈다.
정조국 또한 볼캡에 블랙 팬츠와 화이트 티셔츠로 깔끔하고 스포티한 골프 착장을 선보였다.
이날 김성은이 착용한 화이트 폴로 티셔츠, 크로셰 니트, 스커트, 바이저를 포함 인교진이 착용한 티셔츠까지 모두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유타(UTAA)」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카라와 소매 레이스 물결 패턴의 폴로 티셔츠는 블랙 & 화이트 웨이브 배색으로 디자이너 감성을 반영했으며 크로셰 니트는 네트 질감이 돋보이는 펀칭 시스루 스타일로 꾸띄르적인 라운딩룩을 연출한다.
「유타(UTAA)」는 디자이너 감성을 지향하는 골프웨어 브랜드로 지난해 오픈 이후 파격적인 디자인과 컬러감으로 차세대 골프주자로 급부상했으며 현재 전국 20개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인 김성은은 1998년 데뷔했으며, 1살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과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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