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8-29 |
테일러 스위프트, MTV 베스트 드레서! 온통 큐빅 홀터넥 드레스룩!
세계적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32)가 MTV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됐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 28(현지 시간)미국 뉴저지주 푸르덴셜센터에서 열린 '2022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ideo Music Awards, 이하 2022 VMAs)에 참석, 보석 장식의 레드카펫 드레스룩으로시선을 강탈했다.
오스카 드 라 렌타의 큐빅으로 뒤덮인 미니 드레스와 크리스찬 루부탱 신발, 로레인 슈워츠 보석으로 한껏 치장, 모든 각도에서 반짝 반짝 빛이나는 눈부신 미모와 드레스룩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올 투 웰(All Too Wel)'로 '올해의 비디오" 상과 감독상을 수상한 테일러 스위프트는 수상 소감에서 오는 10월 새 앨범 '미드나잇(Midnights)'를 발매한다고 깜짝 발표했다.
한편, 1989년생으로 올해 만 33세가 되는 테일러 스위프트는 2006년 데뷔했으며, 최근 1살 연하 영국배우 조 알윈과 5년 열애 끝에 약혼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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