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8-29 |
‘전진 아내’ 류이서, MC 데뷔 앞둔 케이프 원피스룩! ‘데이트는 거를 수 없어’
뷰티 예능 데뷔를 앞두고 있는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주말 데이트를 즐겼다.
류이서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너무 맑음, 하늘도 이쁘고 구름도 멋있고”라는 글과 함께 전전과 데이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류이서는 케이프 화이트 미니 원피스에 그린 크로셰 백을 매치한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데이트룩을 연출했다.
최근 류이서는 9월 25일 첫 방송되는 동아TV의 뷰티 예능 프로그램 ‘스타일미(美) 시즌4’ MC로 전격 발탁됐다.
'스타일미 시즌4'는 셀럽들이 전하는 패션, 뷰티 팁과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트렌디한 스타일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적 뷰티 패션 트렌드의 중심이 된 K스타일을 집중 소개하며 시즌 1,2,3이 큰 사랑을 받은데 이어, 시즌4로 새롭게 돌아온다.
류이서는 ‘스타일미 시즌4’에서 MC와 뷰티 멘토로 활약하며 항공사 승무원으로 근무하며 쌓아온 뷰티 노하우뿐만 아니라, 평소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한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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