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8-29 |
레드벨벳 조이, 도쿄의 잇걸! 여행룩은 복근 드러난 Y2K 스타일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박수영)이 Y2K 패션으로 도쿄를 제대로 즐겼다.
조이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OKYO”라는 글과 함께 도쿄를 여행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조이는 도쿄 거리를 배경으로 바지를 살짝 내려 입은 로우라이즈 스타일에 배꼽이 드러난 스트라이프 커팅 크롭톱의 Y2K 패션으로 힙한 여행룩을 완성했다.
조이는 9월 5일 첫 방송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어쩌다 전원일기’에서 시골 토박이 파출소 순경 자영역으로 캐스팅 돼 촬영을 진행 중이다.
현재 조이는 가수 크러쉬와 공개 연애 중이며, 크러쉬는 지난 11일 서울 용산 인근 공공기관에서 1년 9개월간의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됐다.
한편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 웬디)은 지난 4월 첫 일본 정규앨범 'Bloom'을 발매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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