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2-08-29 |
아모프레, 조세호와 함께 더현대서울에 3번째 팝업스토어
평균 체형 소비자 위한 현실 기장 바지 입소문, 오프라인으로 신규 고객 접점 확대
아모프레는 방송인 조세호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로, 평균 체형 소비자들을 위한 ‘현실 기장’ 바지를 선보이면서 입소문을 탔다.
올 봄여름 시즌부터 반바지, 티셔츠, 캡 등 다양한 상품으로 스타일 수를 확장하고 있다.
아모프레는 코오롱몰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중심의 유통을 전개하고 있으나, 지난 해 10월 더현대서울과 지난 6월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면서 많은 고객과의 접점을 확보하여 브랜드 홍보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 세 번째 팝업스토어는 타겟 고객층의 유동인구가 높은 더현대서울 지하 2층 아이코닉 스퀘어에서 진행한다.
조세호의 사인을 캐릭터로 만든 ‘조셉 스마일’을 팝업스토어 곳곳에 배치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 가을겨울 상품을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며, 현장 구매 시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팝업스토어에서 방송인 조세호도 직접 만날 수 있다. CD인 조세호가 현장에서 고객을 만나 직접 브랜드 소개를 하고 주말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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