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8-28 |
정호연, 일상속 꾸안꾸 매력에 홀릭! 대충 입어도 월드 패셔니스타
글로벌 핫스타 정호연(Ho-Yeon Jung, 28)이 일상속 꾸안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호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장을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호연은 심플한 티셔츠와 편안한 팬츠를 매치한 평범한 일상룩으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일상속 꾸안꾸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호연은 영화 '더 가버니스(The Governesses)'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더 가버니스'는 세 명의 반항적인 가정교사가 자신들이 일하는 가정을 뒤엎고 돌보아야할 남자 아이들에게 영감을 심어주며 자신들을 고용한 보헤미안 커플의 상상력에 불을 지피고, 에로틱한 모험을 즐기기 위해 책임을 회피하는 이야기다.
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제 74회 에미상'(Emmy Awards, 에미상) 드라마 시리즈 부문에 '세브란스: 단절(Severance)' 패트리샤 아퀘트, '오자크(Ozark)' 줄리아 가너, '베터 콜 사울(Better Call Saul)' 레이 시혼, '석세션(Succession)' 사라 스누크, '유포리아(Euphoria)' 시드니 스위니 등 쟁쟁한 배우들과 함께 여우조연상에 후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정호연이 한국 배우 최초로 후보에 이름을 올린 '에미상'은 오는 9월 13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개최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