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8-27 |
[패션엔 포토] 김희애, 우아한 가을 여자의 나들이룩! 신발도 가방도 브라운!
배우 김희애가 원피스부터 신발, 가방까지 온통 가을 분위기로 물든 나들이룩으로 절대 우아미를 뽐냈다.
김희애는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서 아서 앤 그레이스 매장 행사에 참석하면서 남다른 아우라를 드러냈다.
이날 김희애는 물광 피부에 그레이 원피스룩으로 56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아름다운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1967년생으로 만 55세인 김희애는 1983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1996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김희애는 최근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의 '퀸메이커'에 출연한다.
'퀸메이커'는 이미지 메이킹의 귀재이자 대기업 전략기획실을 쥐락펴락하던 황도희(김희애)가 정의의 코뿔소라 불리며 잡초처럼 살아온 인권변호사 오승숙(문소리)을 서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선거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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