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8-26 |
송혜교, 우아한 가을의 시작! 품위있는 그녀의 지적인 페미닌룩
배우 송혜교가 시크한 가을 커리어우먼룩으로 여신같은 미모를 뽐냈다.
송혜교는 하이엔드 여성복 패션 브랜드 '미샤(MICHAA)'와 함께한 화보에서 클래식한 집업 투피스와 페플럼 재킷과 스커트 등 페미닌 무드가 물씬 풍기는 파워우먼 가을룩으로 시선이 집중되는 순간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이탈리아 꼬모 원단으로 제작된 컬러 배색이 특징인 셔츠형 원피스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강렬한 색감의 고급스러운 트위드 재킷을 다채롭게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글리터링한 원사의우아한 세일러 칼라 블라우스와 플레어 스커트를 함께 매치한 시크하고 클래식한 가을룩으로 지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한편 송혜교는 현재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를 촬영 중이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후 가해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아이 담임 교사로 부임해 벌이는 철저하고 슬픈 복수극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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