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8-26 |
유진, 또 떠나고 싶어! 가는 여름 아쉬운 하늘하늘 바캉스룩
SES 멤버 겸 배우 유진이 하늘하늘 바캉스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진은 26일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Enjoying my favorite season...! Love, Hoi An"이라는 글과 함께 베트남 다낭에서의 바캉스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유진은 섬머햇에 화려한 슬리브리스 시폰 원피스와 섹시한 롱 슬립 원피스, 또 리즈 시절을 연상시키는 양갈래 머리에 티셔츠룩 등 다낭에서 다양한 바캉스 스타일을 선보이며 늦여름 가족 휴가를 만끽했다.
한편 유진은 지난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 로희, 로린을 두고 있다. 현재 채널A '펜트하우스' 진행을 맡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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